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이말년씨리즈]] === --본격 [[간손미]] 대중화 첫 스타트-- [[이말년씨리즈]]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6&weekday=wed|제갈공명전]]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처음부터 조조 진영 스카웃에 목매다느라 유비에게 스카웃되기를 끝끝내 거부한다. 조조군의 엘리트 책사 [[순욱]]과 [[정욱]]을 보며 부러워하면서 조조사의 2차 면접을 보지만 결국 죽을 쑤고 돌아왔으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요점만 말하려 했던 것을 [[천하삼분지계|솥발 3개]]를 조심하라고 너무 짧게 말했다. 때문에 면접실은 온통 다른 참가자들의 비웃음 바다가 된다. 하지만 면접을 망쳤다고 생각한건 제갈량의 착각이었고 정작 면접관은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걸로 보아 제갈량의 답변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그리고 야후 연재분 및 단행본에만 수록된 에필로그 에피소드에서 정말로 조조군의 합격통지서가 날아온 걸로 보아 사실임이 드러났다. 천하 정세를 제대로 파악할 인재로 살펴보고 있었기에 통지서가 날아온 것.] 며칠 후 홍수로 인해 농작물도 떠내려가고 그동안 써놓았던 자소서도 사라지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형편이 되어서야 [[삼고초려|세 번이나 찾아온 유비]]에게 가기로 마음먹고 유비를 따라간다.[* 조조 면졉을 망쳤다고 생각하고 홍수로 생활이 박살난 제갈량에게 유일하게 도움을 받으려 찾아온 유비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렸다.][* 또 유비는 그나마 남은 참모 서서가 조조군으로 이적했다고 한다. 거기에 '남은건 '''능력이 어쩡쩡한 간손미 브라더스''' 밖에...'라며 운다. ] 의외로 훈훈한 결말의 에피소드.[* 아이러니하게도 야후 연재분 및 단행본에서 제갈량이 유비와 함께 떠난 후, 조조군의 합격통지서가 날라온다.] 그 후 [[육출기산|6번에 걸친 북벌을 시도]]하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는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 "삼국시대를 통일한 것은 촉도, 위도, 오도 아닌 진이었으나 우리가 제갈량에 그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이루지 못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제갈량의 모습이 지금 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서가 아닐까?'''"라는 나름대로 뜻 깊은 나레이션으로 끝을 낸다. 제갈공명전은 이말년씨리즈에서도 명작으로 뽑히는 에피소드 중 하나로, 제갈량을 통해 현실 취준생의 모습을 그려낸 것이 호평을 받았다. 다만 대기업(조조) 입사를 바라지만, 남들이 그 진가를 알아주지 않는 흙수저 취준생' 제갈량의 모습은 실제 제갈량의 행적과는 정 반대이다. 실제 제갈량은 흙수저이긴 커녕 형주 지역 호족들과 많은 인맥을 쌓고 있었다. 또한 실존 인물이 지방 정권이나마 한 국가를 관리하였던 재상이자 정치인이었던 것과 달리, 제갈공명전의 제갈량은 전형적인 일반인 마인드의 인물로 그려졌다. 나레이션에서 제갈량 사후 [[한현|수]][[하후무|많]][[유선(삼국지)|은]] [[잠혼|영웅]]들을 뒤로 라고 넣어주는 백미.[* 정확히는 한현은 연의에서 북벌 이전에 사망했다. 정사에선 유비에게 항복하고 불명.--이게 다 나관중과 코에이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